[시노펙스] ‘헤파?울파, 수소연료전지 지지체, 고성능 불소수지 필터’ PTFE 투자로 국산화 속도낸다
작성자 : 한국막학회 등록일시 : 2020-07-10 07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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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지난해 3월 맺은 프론텍과의 전략적 제휴 넘어, 양사 합병으로 다각도 시너지 기대

  • 헤파급 MB와 울파급 PTFE, 두 가지 소재 동시 보유 기업은 시노펙스가 전세계 유일

  • 전량 수입 의존해온 고성능 불소수지(PTFE) 멤브레인 및 수소연료전지 지지체 가속도

 

시노펙스가 불소수지계 멤브레인과 PTFE 고주파 동축케이블 전문기업인 ㈜프론텍과 합병을 결정했다.

 

시노펙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, 시노펙스를 합병법인으로 하고 프론텍을 피합병법인으로 하여 양사간의 합병에 대한 이사회 결정을 발표했다. 주당평가액은 시노펙스가 2,971(액면가 500)과 프론텍 5,627(액면가 5,000, 발행주식수 360,000)으로 산정, 합병비율은 1:1.8939751이며, 681,830주의 합병신주가 발행된다.

 

시노펙스와 프론텍 양사는 이미 지난해 3월에 맺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고, 시노펙스가 프론텍의 불소수지계 멤브레인인 ePTFE사업부의 기술/영업권 양수와 설비 임대방식으로 PTFE(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, Polytetrafluoroethylene) 사업을 운영해왔다. 특히, PTFE는 최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에어필터뿐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지지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인 소재다.

 

시노펙스는 3년여의 국책과제 및 그 이후로도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연료전지용 이오노머 국산화와 최적의 촉매 적용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있다. , 다양한 Air Liquid용 멤브레인필터 분야의 소재부터 필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데, 여기에 PTFE라는 주요 소재까지 확대됐다. 이를 토대로 시노펙스가 추진해오고 있는 헤파/울파급의 에어필터 및 고성능 불소수지계 멤브레인필터, 수소연료전지 지지체 등의 국산화 노력에도 가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.

 

프론텍은 2003 10월에 설립, 지리적으로 수도권에 가까운 충남 천안시에 소재하고 있는 PTFE 소재 및 고주파 동축케이블 전문생산업체다. 특히, PTFE를 절연체로 활용한 각종 PTFE절연 동축케이블, 스마트카 안테나, 반도체/디스플레이/의료장비 등의 특수케이블분야 기술과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. 이는 시노펙스의 IT 및 전장부품 등의 사업에 가전, 의료장비 등의 분야로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.

 

시노펙스는 20여년간의 반도체 CMP 공정용 MB필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헤파(HEPA)등급의 에어필터 설비 투자를 단행하여 지금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. 0.1~0.3 micron의 미세입자를 99.97%의 제거할 수 있는 수준을 H13 등급, H14 등급은 99.99%, 그리고 H15 등급는 99.999%까지 제거하는데, H14까지 헤파로 분류하고 그 이상은 울파(ULPA)로 분류된다. 헤파급 에어필터는 시노펙스가 이미 소재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MB(Melt-Blown)필터에 해당하고, 이보다 등급이 높은 울파급은 PTFE로 제조된다. 이 두 가지 소재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현재 전세계에서 시노펙스가 유일하다.

 

,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반도체 케미컬공정용 고성능 PTFE필터 공급에 있어서도 국산화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. PTFE는 특성상 다른 소재에 비해 내열성, 내화학성, 다공성 및 제거율 등이 탁월하여 초순수에서부터 디스플레이, 바이오의약품 제조, 수소연료전지 지지체 및 인공혈관 등에 이르기까지 적용분야가 폭넓다. 특히, 시노펙스 PTFE의 연신공법은 인체에 무해한 안전성 측면에서 검증된 방식으로 각종 에어 및 마스크용 필터 쪽으로도 활용도가 높다.

 

시노펙스 관계자는 프론텍의 정준한 대표는 독일 및 일본 등 선진 기술을 직접 섭렵하고 국내 PTFE 소재분야를 개척해온 1세대로서, 현재 PTFE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추진중인 사업에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다양사의 적극적 협력 시너지를 통해 국내 여러 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소재의 국산화와 함께 적극적으로 관련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.

 

한편, 시노펙스와 프론텍은 10일 양사간의 합병 계약, 8 11일부터 채권자 이의 제출 등을 거쳐 9 30일 합병 스케줄로 진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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